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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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토리] '어벤져스'의 영웅들, 팬들과 실컷 놀았다

기사입력 2015.04.18 10:06 / 기사수정 2015.04.29 13:23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배우 크레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수현, 감독 조스 웨던이 17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스 웨던 감독은 레드카펫을 첫번째로 밟으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큰 함성과 함께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는 젠틀하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청순한 화이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수현은 레드카펫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젠틀한 수트를 입고 등장한 마크 러팔로는 팬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살인미소와 함께 팬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즐기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사상 최강의 빌런 울트론과 이에 맞서는 어벤져스 팀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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