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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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현무 "악플이 나를 키웠다, 오기 생겨"

기사입력 2015.04.15 23:53 / 기사수정 2015.04.15 23:53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악플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밤 기획' 코너에서는 '뇌섹남'으로 꼽힌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 하지영은 "'월화수목 전현무'라는 말이 있다. (TV를) 틀면 나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더 나와야 한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악플이 저를 키웠다. 악플을 보다보면 오기가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또 전현무는 '뇌섹남'으로 꼽힌 이유에 대해 "반전이라 그런 것 같다. 멍청할 줄 알았는데 간간이 (똑똑한) 그런 매력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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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전현무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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