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7 09:2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하하 별 부부가 심야 홍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하하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는 모습을 공개하며 변하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별은 "오전 12시 13분. 우리는 지금 홍대 24시간 미용실. 이런 데도 다 있네. 머리 할 시간도 없는 불쌍한 남편. 남편은 파마 중. 마이콜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있는 하하의 모습을 몰래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하하의 뚱한 표정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하하 정말 바쁘구나", "이 밤에 미용실에 가다니. 눈 코 뜰 새 없나보다", "별 이 사진 예쁘게 나왔다", "두 사람 금실 여전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별 하하 ⓒ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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