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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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연습생 7년, 이 길이 맞나 싶었다"

기사입력 2015.03.31 14:01 / 기사수정 2015.03.31 14:0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레드벨벳과 허각은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레드벨벳 슬기는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오디션으로 뽑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최화정은 "힘들지는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슬기는 "3~4년은 즐겁게 했다. 그리고 슬럼프가 왔다. 이 길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슬기는 "회사에서 연습생인 것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한테만 말했다. 나중에는 알려졌지만, 친구가 입이 무거워서 다들 몰랐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레드벨벳 ⓒ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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