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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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한국어로 내한공연 홍보 "나중에 또 보자"

기사입력 2015.03.31 11:59 / 기사수정 2015.03.31 12:19

정희서 기자


▲마룬5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록밴드 마룬5가 한국어로 내한소식을 알려 관심을 끌고 있다.

마룬5는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South Korea.......September......나중에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마룬 5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9월 6일과 7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마룬5의 내한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1년과 2012년 부산에서의 단독공연으로 지방 팬들과 만남을 가진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선보이는 단독공연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룬5 공연 티켓은 다음달 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9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마룬5 ⓒ 마룬5 공식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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