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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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주사위로 럭키가이 입증 '허세 작렬'

기사입력 2015.03.29 18:57 / 기사수정 2015.03.29 18:5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주사위로 럭키가이임을 입증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당일치기 국보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김주혁, 데프콘과 팀을 이뤄 국보 61호 청자 어룡형 주전자를 보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청자 어룡형 주전자를 찾기는 했으나 퀴즈 미션에서 실패하며 이번 레이스에서 필요한 엽전을 1개만 획득했다.

밖으로 나온 세 사람은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던져야 했다. 평소 운이 좋은 정준영이 주사위를 던지기로 했다. 정준영이 주사위를 던진 결과 1이 나오면서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 가장 좋은 상황을 맞게 됐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정준영의 맹활약에 열광했다. 정준영은 자신 덕분에 이동 없이 다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들어가게 되자 허세를 작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정준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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