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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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하늘, 상아탑을 석고탑으로 오답왕 등극 '굴욕'

기사입력 2015.03.29 18:55 / 기사수정 2015.03.29 18:55

임수진 기자
 

▲런닝맨 강하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강하늘이 오답으로 굴욕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우승자 내정 레이스로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다.  
 
지석진이 우승자로 정해진 가운데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지석진을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 대결을 벌였다.
 
지석진팀과 비지석진팀으로 나뉘어 퀴즈 대결이 시작됐고 평소 엘리트 역을 많이 했던 강하늘에게 멤버들은 "정말 캐릭터인지 실생활인지 보자"며 기대했고 강하늘은 점점 긴장하기 시작했다.
 
첫 문제를 쉽게 맞춘 강하늘은 이어 다음 문제를 맞추게 됐다. 대학을 일컫는 말로 문제의 정답은 상아탑이었다.
 
문제를 듣고 고민하던 강하늘은 자신감 있게 "석고탑"이라고 외쳤고 그 순간 물폭탄이 쏟아졌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상아탑이잖아"라고 폭발했고 강하늘은 "헷갈렸다. 원래 알고 있다"며 해명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유재석은 "이제 석고탑은 너의 연관 검색어가 될 거야. 웃기긴 웃겼다"며 강하늘을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강하늘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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