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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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최지우+두바이'

기사입력 2015.03.27 09: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꽃보다 할배'가 27일 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청자와 마주한다.

1년여만에 원조 '꽃보다'시리즈로 컴백한 이들은 대만, 스페인등에 이어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 이서진과 함께 최지우가 짐꾼으로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이 두 짐꾼과 '꽃할배'4인방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의 선보일 색다른 호흡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다. 이에 제작진이 첫 방송을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서진♥최지우 티격태격 짐꾼 호흡

출국일 공항에서 깜짝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새로운 여신 짐꾼 최지우는 등장만으로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나영석PD의 '삼시세끼-정선편'에 등장해 야무지게 김치를 담그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선배 짐꾼' 이서진과 만나 어떤 호흡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과소비 좀 하지 말라"며 타박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제작진은 "멀리서 보면 알콩달콩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티격태격"이라며 두 사람의 어색한 첫 만남과 점점 호흡을 맞춰가며 변화하는 모습이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꽃할배' 여행 준비과정부터 두바이 방문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의 섭외과정부터 이서진과 '꽃할배' 4인방의 여행 준비과정등 여행을 떠나기전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 그리스를 방문하기전 경유지로 들른 두바이에서의 깜짝 여행도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27일부터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할배-그리스편ⓒ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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