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유호정에 볼살 애교 '화기애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준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준의 현장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은 유호정과 연기 동작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어머니 연희(유호정 분)로부터 애정 어린 꾸중을 듣는 듯한 이준은 한쪽 볼을 꼬집힌 채 상대를 바라보는 한편 직접 자신의 양 볼을 장난스레 꼬집고 있다.
 
군살 없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이준에게 숨겨진 볼살은 보는 이들에게 의외의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편안한 후드 티셔츠 차림의 이준이 선보이는 '볼살 애교'에 촬영 현장은 실제 가정집 같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 이준은 항상 발랄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이준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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