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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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팀, 안정환 팀에 2연패…시청률 1위 '굳건'

기사입력 2015.03.04 07:07 / 기사수정 2015.03.04 07:07

정희서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6.0%)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정환 팀과 정형돈 팀의 리벤지 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 팀이 정형돈 팀의 재대결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각 팀별로 훈련을 마친 후 재대결이 이뤄졌다. 이번 대결에서는 패배한 팀이 북한산 등반을 하기로 했다. 정형돈 팀은 앞서 마라톤 완주가 걸린 대결에서 패배한 전력이 있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 

1세트 초반 정형돈 팀의 에이스 차태현이 맹활약을 하는가 싶었지만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안정환 팀의 상승세가 시작됐다. 결국 안정환 팀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안정환 팀이 먼저 15점을 획득하면서 정형돈 팀의 패배가 확정됐다. 

제작진은 정형돈 팀 멤버들이 북한산에 등반하기로 한 날 비가 오자 안전을 위해 대동문까지만 가는 것으로 합의했다. 정형돈 팀은 투덜거리면서도 무사히 벌칙 수행을 완료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룸메이트'는 3.5%를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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