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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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유승옥 "'스타킹' 첫 출연 통편집…전화위복 됐다"

기사입력 2015.03.03 17:25 / 기사수정 2015.03.03 17:3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유승옥이 '스타킹' 출연비화를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김기방과 유승옥이 '대세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김창렬은 유승옥에 SBS '스타킹' 출연 당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유승옥은 "당시 축구 경기가 있어서 축구선수를 말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저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스타킹' 출연 배경을 다시 물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이후 다른 분과 함께 '스타킹'에 출연했는데 통편집됐다. 이후 작가님이 SNS를 보고 다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창렬은 "첫 출연에서 통편집이 된 덕분에 주인공으로 나갔다. 전화위복이다"고 받아쳤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웹드라마 '소녀연애사' 주연으로 캐스팅되고, 니엘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유승옥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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