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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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무대, 그립다기보다는 설레" [화보]

기사입력 2015.03.03 14:09 / 기사수정 2015.03.03 14: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떠나온 무대와 팬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공개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3월호에서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떠나 홀로서기에 도전한 심경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제시카는 강렬한 선글라스를 끼고 도도한 포즈로 가녀린 팔 선을 드러내는 한편, 다른 화보를 통해서는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에 관련해서는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크다"며 "출장과 미팅으로 바쁘지만 많은 사람과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다.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무대가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립다기 보다는 설렌다"며 "앞으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밝혀 무대에 선 제시카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 그는 "팬들은 늘 그립다"며 "나에게 팬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많은 일들을 겪으며 팬들과도 더 단단해졌다"고 고백해 팬들에 대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제시카의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3월호에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시카ⓒ우먼센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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