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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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하, 십센치 권정열과 유닛 재결성…'무한도전' 이후 4년만

기사입력 2015.03.03 08:58 / 기사수정 2015.03.03 10:0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스컬앤하하가 십센치 권정열과 손을 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브랜뉴뮤직이 신곡의 편곡을 맡았다.
 
스컬앤하하과 십센치 권정열은 다음 주 중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게 장르의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하하와 권정열은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센치한 하하’를 결성해 ‘죽을래 사귈래’ ‘찹쌀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약 4년 만에 뭉친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 효과는 물론 ‘레게 대부’ 스컬의 합류로 보다 묵직해질 음악 역시 기대해 볼 만 하다.
 
이와 관련, 스컬앤하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스컬앤하하와 십센치 권정열이 콜라보레이션 신곡을 발매한다. 어쿠스틱한 레게 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은 브랜뉴뮤직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브랜뉴뮤직이 스컬앤하하 권정열의 신곡 편곡을 맡았다. 콴엔터테인먼트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브랜뉴뮤직의 화학작용을 통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게 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스컬앤하하, 권정열에 브랜뉴뮤직까지 더해진 이번 신곡은 다음 주 중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MBC제공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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