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릴샴 탈락에 눈물 "적응 못할 때 도와줘"

▲ 언프리티랩스타 릴샴 탈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릴샴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서는 래퍼들의 배틀 끝에 영구탈락자가 발표됐다.
 
이날 제이스와 릴샴 중 릴샴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최종 탈락했다. 릴샴은 동료들에게 한마디 하란 말에 "정 들어서 울 것 같다"며 망설인 뒤 "한 명 한 명 다 나와 나중에 술을 마셔주도록"이라며 아쉬운 인사를 남겼다.

릴샴의 탈락에 지민은 "릴샴 난 진짜 내가 적응 못 하고 이럴 때"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 "아 진짜 정말 고마운 게 많았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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