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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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조현아 공탁금 2억, 10년 안에 찾아갈 것"

기사입력 2015.02.26 23:18 / 기사수정 2015.02.26 23:18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조현아 전 부사장의 공탁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조현아 전 부사장의 공탁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공탁금에 대해 설명한 뒤 "합의가 되냐 안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공탁금에 대해 "보통 이런 경우라면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 공탁금을 하는데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각각 1억씩 총 2억이다. 공탁 금액 규모가 어마어마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철희는 "(피해자가 공탁금을) 안 찾아갈 것 같다"라고 말했고, 강용석은 "안 찾아가는 사람 한 번도 못 봤다. 지금은 안 찾아가도 나중에 찾아간다. 10년 안에 찾아간다"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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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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