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 데뷔작 '암살교실'서 금발 여교사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일본 영화 '암살교실'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강지영이 일본 영화 '암살교실'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섹시한 여교사인 이리나 이에라빗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발의 강지영은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풋풋한 막내 모습을 강조했던 카라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일본영화 '암살교실'은 중학생들이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된 문어 모습 생명체를 암살하려는 내용을 담은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상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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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지영 ⓒ 영화 '암살교실' 예고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