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21
연예

'디스트릭트9' 닐 블롬캠프, '에일리언5' 메가폰 잡는다

기사입력 2015.02.25 08:3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디스트릭트9'으로 유명한 남아공 출신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인기 SF영화 '에일리언' 신작의 연출을 맡는다.
 
닐 블롬캠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언5'의 콘셉트 아트와 함께 "공식적으로 나의 다음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전통의 인기 SF시리즈로 인간이 조우한 최강의 살인 외계 생물인 에일리언과의 사투를 그렸다.
 
닐 블롬캠프 감독은 '디스트릭트9'과 '엘리시움'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주목을 받은 남아공화국 출신 감독으로, SF영화를 통한 독특한 세계관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닐 블롬캠프 감독은 오는 3월 12일 신작 '채피'의 연출을 맡았다. 특히 '채피'에서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안방마님 시고니 위버와 호흡을 맞춰 '에일리언5'에서도 또 다시 인연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