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임은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 해명에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박사 뮤비 촬영장, 그녀는 예쁘다. 준현이 좋아하는 것 봐"라는 글과 함께 임은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과 임은경은 다정한 모습이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임창정도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깨지 말고. 잘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라는 재치있는 글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에도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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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창정 임은경 ⓒ 임창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