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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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허영지, 엠버 제치고 '철봉퀸 등극'

기사입력 2015.02.20 19:42 / 기사수정 2015.02.20 19:42

▲ 왕좌의 게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철봉퀸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설날특집 '왕좌의 게임'에서는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1박 2일' 김준호가 각각 서포터즈 16명과 함께 코너의 명예를 걸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게임대결을 펼쳤다.

이날 허영지는 '1박 2일' 서포터즈로 출연해 보라, 레이디제인, 수빈과 함께 4라운드 철봉 오래 매달리기 게임에 출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에서는 엠버, 지나, 유나, 김숙이 나왔다. 그런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끝날 줄을 몰랐다. 결국 게임을 중단하고 오직 팔의 힘만 쓰도록 한다는 룰을 넣어 마지막까지 남았던 출연자들만 재경기를 치렀다.

'1박 2일'의 허영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엠버가 접전을 펼친 끝에 허영지가 최종 승자가 됐다. 엠버를 제치고 철봉퀸이 된 허영지는 철봉이 내려가는 순간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좌의 게임' 허영지 ⓒ KBS '왕좌의 게임'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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