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엠버-은지원, 어린시절 사진 공개 '똘망똘망'

▲ 왕좌의 게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엠버와 은지원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설날특집 '왕좌의 게임'에서는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1박 2일' 김준호가 각각 서포터즈 16명과 함께 코너의 명예를 걸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게임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임 마스터 조우종 아나운서는 3라운드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연자들 중 누군가의 어린시절 사진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의 대형화면에 등장한 어린이는 엠버였다. 사진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딱 봐도 엠버다"라고 입을 모았다. 엠버는 두 장의 사진에 대해서 "한 장은 4살 때고 다른 한 장은 6살 때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남자 어린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장난기 가득한 남자 어린이의 정체는 은지원으로 밝혀졌다. 은지원은 "한 장은 유치원 때고 다른 한 장은 잘 모르겠다"라고 자신도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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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좌의 게임 엠버, 은지원 ⓒ KBS 왕좌의 게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