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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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삼둥이, 젤리 유혹에 냉큼 새해인사 "복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5.02.20 19:26 / 기사수정 2015.02.20 19:27

▲ 왕좌의 게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삼둥이가 젤리의 유혹에 넘어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설날특집 '왕좌의 게임'에서는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1박 2일' 김준호가 각각 서포터즈 16명과 함께 코너의 명예를 걸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게임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대표해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는 이휘재를 응원하고자 영상을 보내왔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지난번에 만났던 이휘재가 기억이 나는지 물어봤다. 삼둥이는 기억이 안 난다고 장난을 치며 송일국이 "이휘재 삼촌 사랑해요"라고 하자는 데도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송일국은 비장의 무기인 젤리로 삼둥이를 유혹했다. 삼둥이는 송일국이 젤리를 준다는 말에 송일국이 시키는 대로 다 말했다.

민국이는 젤리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 대한이도 젤리를 먹기 위해 장난을 멈추고 바로 새해 인사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삼둥이의 영상을 지켜보던 이휘재는 삼둥이가 자신을 기억 못한다고 하자 섭섭해 하다가 귀여운 삼둥이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둥이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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