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천이슬, 물에 젖어도 '굴욕 없는 미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천이슬이 물에 젖어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신수지, 시크릿 송지은, AOA 유나, 니콜, 천이슬, 홍민정 아나운서등이 한 팀을 이룬 대한민국 미녀팀과 아비가일, 애나벨, 에바, 레이, 브로닌, 푸니타 등이 다국적 미녀팀으로 등장했다.

이 날 천이슬은 남다른 뻣뻣 웨이브로 시작부터 주목받았다. MC 이창명으로부터 "어디가서 하지말라"며 제지를 당했지만 천이슬은 굴하지 않고 뒤에 이어진 댄스타임에서도 뻣뻣 웨이브를 다시금 선보였다.

천이슬은 이어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물길 레이스' 예선에서 자신만의 방법이라며 물을 빨리 담는 비법도 가르쳐주지 않으며 강한 승부근성을 보였다. 또 물에 젖은 상태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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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발 드림팀 시즌2' 천이슬 ⓒ 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