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슬기 "일이 끊길까 걱정돼…프리랜서의 고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박슬기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리포터계의 송해를 꿈꾸는 박슬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슬기는 "일이 끊길까봐 그게 제일 고민이다"며 "지금 '섹션TV'를 하고 있고, 10년차가 돼서 상도 주셨지만 영훤한 건 없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프리랜서의 고충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프리랜서들이 공감할 것이다. 진짜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방송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박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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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슬기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