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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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부녀회장과 주민 포스

기사입력 2015.01.29 17:44 / 기사수정 2015.01.29 17: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해진과 만재도 부녀회장의 오붓한 한 때가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재도 부녀회장님에게는 요즘 '벗'이 생겼습니다. 외딴 섬마을에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고맙습니다 참바다씨!"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해진은 자연스럽게 부녀회장 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유해진은 작은 화로 앞에 앉아 부녀회장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마치 원래 만재도의 주민인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에서 유해진은 '차줌마' 차승원을 든든하게 보필하는 '참바다씨'로 분해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참바다는 유해진 이름의 한자를 우리말로 풀이해 붙인 '삼시세끼'만의 별칭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 ⓒ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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