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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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본명 이본숙 언급에 진땀 '웃음'

기사입력 2015.01.28 23:59 / 기사수정 2015.01.28 23:59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이본이 본명이 언급되자 당황스러워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본은 최근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 펑펑 울었던 사연을 얘기하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소개멘트 등 과거 추억에 빠졌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대뜸 "원래 이름이 본숙 씨죠?"라고 갑작스레 물어 이본을 당황케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본숙이었어? 숙이야"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이본을 다독였다.

김구라는 끊임없이 이본숙이란 이름을 반복했고, 이본은 계속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본숙이 맞느냐고 재차 질문하자 이본은 "이미 밝혀졌으니 어쩔 수 없지만"이라며 이본으로 개명을 했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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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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