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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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3월 금융인과 결혼…예비 신랑은 부국증권 오너 아들

기사입력 2015.01.27 10:23 / 기사수정 2015.01.27 10:2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세은이 오는 3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예비 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세은이 3월 6일 서울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 신랑은 이세은보다 3살 연하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러 보도를 통해 '3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소개된 이세은의 예비 신랑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국증권은 지난해 기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세은은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2012) , 장진 감독의 연극 '허탕'(2012), 영화 '더 리플렉션'(2012),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2 '아내가 사라졌다'(2011), KBS 근초고왕 (2010), KBS '천상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쌓았다.

2013년에는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에서 개설 중인 '글로벌관점에서의 한류의 이해'라는 교과목에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강점과 고유한 멋'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세은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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