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속촌서 리어카 탑승 '피난 느낌'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삼둥이가 민속촌에서 리어카를 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민속촌 탐방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가 옛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민속촌 체험을 준비했다. 삼둥이는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송일국을 따라 민속촌 나들이를 시작했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예전 수영장을 갔을 때처럼 삼단분리되지 않고 자신을 잘 따라오자 연신 흐뭇해 했다.

삼둥이를 데리고 걷던 송일국은 민속촌 관계자에게 부탁해 리어카를 빌렸다. 삼둥이는 송일국이 끄는 리어카를 타고 본격적인 민속촌 탐방에 나섰다.

만세는 리어카가 체질에 맞는지 능숙한 자세로 리어카를 즐겼다. 반면에 민국이는 불편한지 특유의 밍무룩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둥이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