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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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은 누구? "무용학도 출신 엄친딸"

기사입력 2015.01.25 11:0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38)와 배우 양정원(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해당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사진을 주은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넘치는 문구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만난지 70일'이라며 연인관계임을 암시하고 있다.
 
전현무의 열애상대로 지목된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어린시절 무용학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 부터 대학 시절까지 오랜 기간 무용을 해 오다 연예계로 진출했다. 하지만 짧은 배우 활동을 한 뒤, 스포츠전문경영인을 목표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 '러브 싱크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에게 "열렬한 팬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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