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god 데뷔16주년 "새 앨범 소망해달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god 김태우가 데뷔 16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태우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god 데뷔 16주년 축하 인삿말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우는 "팬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god 1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솔선수범 나서서 지하철, 버스에 광고 내주신 거 잘봤다"라며 "정말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엔 더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이어 "어떤 기적이 또 일어날지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소망해달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god의 새 노래와 무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1월 13일 데뷔한 god는 이날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god는 지난해 9년만에 정규8집으로 컴백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god 김태우 ⓒ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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