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측 "1월 컴백 목표로 작업 中…멤버 회의 통해 확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측이 컴백 앞두고 앨범 진행 사항을 전했다.

신화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신화가 1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컴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올해 말, 멤버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되며, 연초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화 여섯 멤버 모두 정규 12집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녹음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전했다.

또 "타이틀곡은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가 될 전망이며 재킷 촬영 및 컴백을 위한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신화는 내년 데뷔17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어느 해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