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추위 잊은 킥보드 삼매경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삼둥이가 추사랑과 킥보드를 탔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와 추성훈 부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송일국에게 헬멧을 선물 받았고 삼둥이는 추성훈에게 킥보드를 선물받았다.

추성훈은 "송일국네 아이들은 집에 장난감이 없는 대신 몸을 많이 쓰는 놀이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장난감보다 킥보다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킥보드를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삼둥이와 추사랑은 공원으로 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킥보드를 즐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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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