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명품 조연 6인방, 섹시한 인생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명품 조연 6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젠틀맨 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에서 셔츠와 타이를 맨 직장인의 모습만 선보였던 배우들이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생애 처음 찍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않은 저력을 뽐냈다고 전해졌다.

이번 촬영에는 '반듯한 강대리' 오민석, '까칠한 하대리' 전석호, '얄미운 성대리' 태인호, '우울한 박대리' 최귀화, '인간적인 고과장' 류태호, '비열한 정과장' 정희태가 함께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생' 조연 6인방은 무명시절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얘기와 함께 '미생'에서 '완생'으로 변하게 해준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함께 풀어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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