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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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박기량,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②[권혁재의 셔터본능]

기사입력 2014.12.18 23:05 / 기사수정 2014.12.18 23:0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소길매디치. 치어리더 박기량의 겨울 화보촬영이 있었다.

이번 촬영에서 박기량은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그녀만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마음껏 선보였다.

'팔색조' 박기량,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① 에서 꾸민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과, 스타일이 남다른 승마복, 그리고 단아한 원피스 패션을 보셨다면 이번에는 매혹적인 도시녀의 느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사랑스러운 여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얼굴이 작은건지 손이 큰건지~ 얼굴이 작은걸로~



날씨가 도와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주도까지 왔는데 나가봅시다 하여 나왔는데,,

"너무 추워요~ 콧물도 나고~"
 
 
그래도 셔터를 누르자 언제 추워했냐는듯 포즈를 취하는 박기량. 그녀는 이미 프로~

"춥다구요~~"

"크리스마스 컨셉 어때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우쭈쭈~ 우쭈쭈~' 박기량씨 애교는 이제 그만~ ㅎㅎ


얄궂은 날씨속에 촬영은 잘 마쳤지만 그래도 제주도에 와서 바닷가도 못가보고 

미안해요,,, 날씨가 참,,,

"어찌 날씨는 내 맘을 이리도 몰라주노~"
 

그래도 여러분~

"사랑해요"

"진짜로 사랑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팬들을 위한 뽀오너스~'

 
 
지난해 촬영한 크리스마스 컨셉과 올초에 촬영한 웨딩화보, 박기량의 또 다른 매력 느껴보세요.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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