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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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영지, 만물시장 데이트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4.12.09 23:43 / 기사수정 2014.12.09 23:4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과 영지가 황학동 만물시장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과 영지가 황학동 만물시장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영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과 영지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료헤이의 절친이 선물한 콩을 두고 어떻게 먹을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그 때 이동욱과 조세호가 메주와 두부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나섰고 가마솥과 맷돌을 사기 위해 황학동 만물시장으로 향했다.

이동욱은 잭슨과 영지를 향해 "너희들이 한 번 가마솥을 사와라"라고 미션을 줬고, 잭슨과 영지는 단 둘이 가마솥을 사러 시장을 찾았다.

힘들게 가마솥을 구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순간 좁은 골목에 차가 들어오자 잭슨이 영지에게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며 매너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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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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