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데뷔 전 미모 화제 '롯데리아걸 시절'

▲ 남상미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남상미 결혼 소식에 데뷔 전 과거 사진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 씨가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고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결혼 발표와 함께 과거 한양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 알바로 유명했던 시절 모습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데뷔 전 SBS의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상미는 앳된 모습에도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부터 남상미는 남다른 미모로 '얼짱'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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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