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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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원상-윤지웅, 내달 7일 같은 날 장가간다

기사입력 2014.11.28 13:0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꼴찌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적의 시즌을 보낸 LG 트윈스가 시즌 후 경사를 치른다. 유원상과 윤지웅이 같은 날 화촉을 밝히게 된다.

유원상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에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신부 김보경(27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2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신부 김보경씨는 현재 신부수업을 받고
있다. 신혼 여행은 몰디브로 다녀올 예정이다. 

윤지웅도 같은날에 장가간다. 윤지웅은 오후 3시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신부 전혜경(26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전혜경씨는 웹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 여행은 발리로 다녀올 예정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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