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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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프랭크 닭 잡는 모습에 "남자다웠다"

기사입력 2014.11.28 01:20 / 기사수정 2014.11.28 01:20

대중문화부 기자
'헬로 이방인' 강남이 프랭크의 남성미에 반했다. ⓒ MBC 방송화면
'헬로 이방인' 강남이 프랭크의 남성미에 반했다. ⓒ MBC 방송화면


▲ '헬로 이방인' 강남 프랭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헬로 이방인' 강남이 프랭크의 남성미에 반했다.

27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는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 모운동 마을로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인들은 시골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해 점심을 준비했고, 프랭크와 강남은 닭을 잡으러 나섰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닭을 뒤집어서 잡는 프랭크의 모습에 강남은 "여기 콩고인 것 같아. 한국 아닌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후 강남은 인터뷰에서 "프랭크가 정말 멋있었다. 남자다웠다"며 감탄했다. 프랭크는 "집에서 닭 키운다. 그래서 먹고 싶으면 항상 잡아서 먹는다. (닭 잡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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