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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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과 열애설' 장예원은…최연소 아나, 예누자이 별명도

기사입력 2014.11.27 09:35 / 기사수정 2014.11.27 09:38

한인구 기자
박태환, 장예원 ⓒ 엑스포츠뉴스DB
박태환, 장예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측이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자사 소속 아나운서 장예원(24)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장예원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연예'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모닝와이드'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SBS 8뉴스' 스포츠 코너를 단독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축구팬들은 장예원 아나운서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처스터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야누자이의 이름을 딴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축구계의 신성처럼 장예원 아나운서도 어린 나이에 활약해서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25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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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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