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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선택 '베스트11', 즐라탄-메시 투톱

기사입력 2014.11.27 09:04 / 기사수정 2014.11.27 09:05

이브라히모비치가 선택한 베스트 11 ⓒ PSG TV 캡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선수가 바라보는 최고의 선수들은 누굴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망·PSG)가 자신이 생각하는 베스트11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7일(한국시간) PSG 구단 채널인 'PSG TV'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선수 11명을 발표했다. 주로 이런 발표를 할 때 자신을 제외하는 것과 달리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을 포함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최전방에는 자신과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둘은 지난 2009년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미드필드에는 현역과 은퇴한 선수들이 조화를 이뤘다. 파벨 네드베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가 좌우에 배치됐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사비 에르난데스(FC바르셀로나)와 패트릭 비에이라를 놓았다.

최후방 포백에는 현재 팀동료인 막스웰과 티아고 실바를 비롯해 과거 유벤투스에서 함께 뛰었던 파비오 칸나바로와 릴리앙 튀랑을 선정했다. 골문은 잔루이지 부폰의 몫이었다.

10명 모두 과거 자신과 함께 팀을 이뤘던 선수들로 구성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각 선수들에게 애칭을 부여하기도 했다. 스스로 '신(the GOD)'이라 칭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메시에게 천재( genius), 네드베드(machine), 사비(perfect), 튀랑(animal) 등 재미있는 표현을 덧붙였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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