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이기홍, 한국 축구 유니폼 인증샷 '눈길'

▲ '메이즈러너' 이기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메이즈러너'의 이기홍이 미국 '피플'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화 '메이즈러너'의 이기홍이 미국 '피플'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즈러너' 이기홍은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이기홍의 일상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기홍이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기홍은 평소 SNS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사랑과 자신이 한국인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화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기홍은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모으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민호 역으로 분해 인기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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