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최연승, 오현민에 대한 복수심 "보내버리겠다"

기사입력 2014.11.27 01:01 / 기사수정 2014.11.27 01:01

대중문화부 기자

'더 지니어스' 최연승이 오현민에 복수심을 불태웠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 최연승 오현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최연승이 오현민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9화에서는 각 플레이어의 지인이 서포터로 출연하는 지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 매치는 '중간 달리기'로, 앞서 3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당시 참가자들 연합은 최연승을 꼴찌로 만들었고, 최연승은 데스매치에서 강용석과 겨뤄 살아남았다.

이에 최연승은 당시의 악몽을 떠올리며 중간달리기 게임에서 자신을 꼴찌로 만드는데 참여했던 사람들을 언급했다.

최연승은 "그때 그 악연들은 다 보냈다"며 "오늘 한번 오현민을 보내야겠다"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