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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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애정전선 이상 無…"메신저 애정 표현 듬뿍"

기사입력 2014.11.26 16:40 / 기사수정 2014.11.26 16:40

정희서 기자
 
한예슬 테디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한예슬 테디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 한예슬 테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변함 없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방송계에 따르면 한예슬의 관계자는 그와 테디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바쁜 스케줄에도 테디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미녀의 탄생'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아낌 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굿 러브', '원'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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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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