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19금 발언 "남자 몸 본지 오래됐다"

▲ 과식을 부르는 음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정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 지 진짜 오래 됐다"라고 말했다.

김현정은 "세어볼 수가 없을 정도로 남자 몸을 본지가 오래 됐다"고 폭탄 발언을 해 MC들을 당황 시켰다.

이에 김현정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다. 남녀가 만나면 팔,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러지않느냐. 그런 걸 가까이서 본 지가 오래됐다는 말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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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