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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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콩쿠르 합격…동시간대 최하위

기사입력 2014.11.25 07:09 / 기사수정 2014.11.25 07:09

'내일도 칸타빌레' ⓒ KBS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 24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0%)보다 1.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콩쿠르에서 엉망진창인 무대를 선보이고도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내일은 콩쿠르 무대에 올랐지만 감정적인 연주로 악보보다 피아노를 빨리쳐 심사위원들을 실망시켰지만, 윤이송(이영란)의 지지로 콩쿠르에 합격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설내일은 화장실에 틀어박혀 꽁꽁 숨어버렸고, 차유진은 합격자 발표에서 설내일의 이름을 확인한 후 전화를 걸었지만 그녀는 받지 않았다.

하지만 설내일은 이내 자신이 합격했다는 차유진의 문자를 확인한 뒤 곧장 그에게로 달려가 "선배 덕분에 합격했다. 너무 좋다"라며 차유진을 격하게 끌어안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5.5%, MBC '오만과 편견'은 1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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