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곽동연·한주연과 친분샷 "읍내 나들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곽동연이 한주연과의 친분을 뽐냈다.

23일 곽동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란 기준 봉화읍내나들이 모던파머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동연과 한주연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동연과 한주연은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공고히 하고 있다.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로 미모를 가리고 다니던 한수연이 얼굴을 드러낸 뒤 곽동연은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과정을 실감나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배우 이하늬는 지난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곽동연이 한주연의 메이크 오버를 새신랑 보듯이 하더라"고 전하며 10살 연상연하 커플의 호흡을 칭찬한 바 있다.

'모던파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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