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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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배추 장사에 좌절 "방송이 내 천직"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11.22 19:07

'무한도전'에서 남창희가 유재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남창희가 유재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유재석이 배추 장사를 하다 좌절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쩐의 전쟁2'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이 배추 장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남창희는 "방송 계속 하셔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남창희는 유재석이 배추를 판매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장사와 맞지 않는 성격이라고 판단한 것.

유재석은 "방송이 내 천직이다. 시켜만 주신다면 계속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배추 이대로 안고 다 망하겠다. 지금까지 나를 걸고 배추만큼은 다 팔겠다"라고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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