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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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MC 이휘재·박미선, 22일 방송 끝으로 하차

기사입력 2014.11.21 15:59 / 기사수정 2014.11.21 16: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바퀴'의 안방마님 박미선과 터줏대감 이휘재가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세바퀴'를 마무리한다. 

지난 6년 동안 박미선, 이휘재가 메인MC로 이끌어오던 MBC '세바퀴'는 2008년 5월 퀴즈토크 버라이어티로 시작해 가족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방송 7년차를 맞은 '세바퀴'는 과거 2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계에 아줌마 전성시대를 열었다. 그 중심에는 MC 박미선과 이휘재가 있었다.

1대 MC로서의 마지막 방송인 22일 '세바퀴'에서는 MC 박미선과 이휘재 특유의 재치와 깔끔한 진행의 백미를 볼 수 있다.

MC 박미선과 이휘재는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바퀴 1대 MC 자리를 마무리 했다.

끝까지 화기애애하게 큰 웃음을 전한 두 MC의 활약은 22일 오후 11시 15분에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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