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탈락에 장동민 "겉핥기식 인생"…누리꾼 '역시'

▲ 신아영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에서 탈락한 가운데 장동민의 독설도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신아영과 장동민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등장과 함께 신아영에게 거친 말을 내뱉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신아영에게 게임을 하던 중 배신 당했기 때문이다. 

장동민은 "네가 날 배신해?"라며 분노했고, 신아영은 "배신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네가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 너는 수박 겉핥기식 인생을 산 거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김유현과 데스매치를 벌인 끝에 탈락했다. 신아영은 탈락이 확정되고 난 뒤 "유언 비슷한 말을 하자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한 명씩 꼭 떨어졌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신아영 탈락에 대한 장동민의 독설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은 "신아영 탈락할 줄 알았다", "역시 장동민", "신아영 장동민 드디어 결판이 났네", "갓동민 통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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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