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화한 앞 밝은 표정 "기대 만발"

▲ 인기가요 홍진영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홍진영이 새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돌아와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방송 첫 방송기념 우결 가족들이 보내주신 화환. 정이 넘치는 우리 가족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안전 사랑합니다. '산다는건' 즐거운 거래요. 오늘도 수고하셔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환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인기가요 홍진영은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산다는 건'을 열창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느린 멜로디의 곡으로 컴백한 홍진영은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고 애절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인기가요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에 누리꾼은 "인기가요 홍진영 컴백 반가워요 '산다는 건' 너무 신나요", "인기가요 홍진영 매력덩어리 우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인기가요 홍진영 덕분에 나도 힘이 넘친다", "홍진영 새 앨범도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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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