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첫 방송 앞두고 누리꾼 관심 "초호화 라인업"

▲ '연애세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드라마 '연애세포' 첫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총 15회로 주중 매일 밤 12시에 공개되는 '연애세포'는 2일 밤 12시부터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연애세포'는 장혁을 비롯한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의 캐스팅 라인을 확정시키며 역대급 '드림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애세포' 첫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유정이 진짜 예쁘다", "예고편 보니 기대되던데", "특별출연 라인업 봐", "김우빈 나온다길래 깜놀", "연애세포가 드라마로 나오네", "자정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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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